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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17의 게시물 표시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Beijing duck in Frankfurt? Yung Chinese restaurant

I heard from someone that the chinese restaurant yung offers homemade dimsum. When I arrived there, I noticed that most customers are not asian. I am sure it means this restaurant is not tasty for asian. And I wanted to order a draft beer, but they don't have it. It means that there are not many customers, probably. I was lower my expectation, so the taste of the restaurant was better than what I expected. The taste of dimsum was so so. There is a lady who comes from Hongkong in our group and she said there in no good dimsum restaurant in Frankfurt at all. Most of food here are germanised flavour. It was like mixed western and estern food. The staff made a beijing duck meat cutting show in front of our table. He disassembled the meat from the body of the duck very quickly. It was impressive to see it. The taste was also good for me and not that bad for the chinese friends. They said they would come again to eat this duck only. Spicy beef. Not bad.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Running and Korean buffet: Batzenhaus

My next marathon date is already almost close, so I am keep increasing the distance of the running every weekend. I was planning to run about 20 to 25km last Saturdsy and started running from the Rödelheim station. The goal was to reach at the Korean hotel restaursnt Batzenhaus, which is located in Bad Soden. This restaurant offers korean food buffet every Saturday and Sundsy lunch time, so it was grest to have a lunch after long distance running. It was acceptable to run up to 15km, but after entered to the Bad Soden, the high altitude hill was waiting for us. Fortunately, it was possible to reach at the restaurant when the running distance was already 21km. The view of the restaurant. Who can expect that it is a korean restaurant? It was acceptable to run up to 15km. But after entered to the city Bad Soden, the high altitude hill was waiting for us. Fortunately, it was possible to reach at the restaurant when the running distance was already 21km.

Short trip to Swiss Zermatt: Preparation

I guess it's time to prepare my hiking trip to Himalaya in September. As of the imaginary trekking of Himalaya, I am going to Zermatt in Swiss following weekend. It was just a couple of days in advance of the departure date, so I could not buy a discounted ticket. At least, the early departure ticket was not that expensive, so I am heading to Swiss early morning, 7AM. Many people think that the DBahn ticket is very expensive, but there is always different prices of the ticket according to the departure time. I bought 49 EUR early bird ticket and additionally get 25% discount because I have the Bahn 25 card. Once you buy the Bahn 25 card(69Eur), then you can buy train ticket with always 25% discounted price. When you travel more than 3 times with long distance like from Frankfurt to Berlin, then it is worth to buy. I like to travel with a train, so it is always good for me even it takes 7hours. The hostel I will stay there has a quite good price, only 29 Eur per night.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말레이시아 레스토랑 Jade Magic Wok

중앙역에서 밖으로 계속 나가다 보면 여기가 독일인지 딴 세상인지 어리둥절 합니다. 세계의 이런 저런 다양한 음식점이 한데 모여있기는 한데 그리 맛이 좋은 곳이 없네요. 이 부근에는 중국음식점과 인도음식점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Jade 는 아는 말레이시안 친구가 소개해준 곳으로 말레이시아계 중국음식점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있는 중국음식점과 비슷한건가보다 했죠. 구글을 따라기보니 두개의 Jade 가 길의 왼쪽과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약은 왼쪽집으로 하긴 했는데 오른쪽집(여기는 Jade Magic Wok입니다. ) 에 손님이 더 많아서 예약을 파기하고 오른쪽집에 들렀습니다. 글쎄요. 여기 음식도 나쁘지는 않은데 저는  Selena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Selela에 가려구요. 새우 튀김은 어느 레스토랑이든 맛있게 요리합니다. 신기하게 생겨서 시킨 양고기 요리인데 맛도 신기합니다. 팍초이, 그냥 야채가 필요해서 시켰습니다. 오징어 커리, 꽤나 매우면서 제법 맛이 좋습니다. 추천해요.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중국 레스토랑 Pak Choi

중앙역의 팍초이는 아마 프푸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중국 레스토랑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일단 팍초이에 가기만 하면 여러군데에서 한국어가 들리네요.  팍초이의 꿔바로우는 한국의 탕수육을 많이 닮은 음식으로 언제나 여기에 오면 꼭 시키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저는 마늘투김생선도 매우 좋아합니다. 뭐 먹기기 까다로워서 많은 친구들이 잘 안먹어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 편육도 팔아서 가끔 술한잔에 먹으러 와도 나쁘지 않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엄청 많은 음식을 먹어도 그리 비싸지가 않습니다. 아마 한국 레스토랑 한번 갈 돈으로 여기 두번와도 될 것 같아요. 가지 요리인데 중국음식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마늘 생선 튀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마파두부는 괜찮았습니다. 마늘 새우요리인데 Xiang 이 더 맛있습니다. 오징어 볶음은 나쁘진 않지만 제가 직접 만들 수도 있어서 그닥. 이름은 까먹었는데 치킨 바베큐 어쩌구로 다음에 다시 꼭 먹을 것입니다. 고기만 너무 먹는 것 같아 시킨 워터스피나치. 마늘 향이 좋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시키는 꿔바로우. 탕수육이라고 해도 다 알아듣는 답니다.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체코 레스토랑 Prager Botschaft

예전에 드레스덴에 살때는 프라하가 정말 가까워서 언제든 기회가 되면 들렸었습니다. 두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 거리였는데 그래도 국경인지라 가끔 여권 검사들 받기는 했었네요.   프랑크푸르트로 옮기고 나서 프라하는 멀고도 먼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너무 멀어 염두가 나지 않아 오히려 더 그립네요. 체코음식점을 살펴보다가 평이 좋은 식당을 하나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체코에서 온 생맥주도 마실 수가 있었구요. 비가 오는 날씨라 손님들이 많이 없었던 것도 있지만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매우 기분 좋은 저녁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마늘 스프는 기운을 복돋아줍니다. 그리고 입냄새도 키워주고요. 파프리카 요리인데 맛은 그럭저럭. 체코 국민 음식입니다. 작은 것을 시켰는데 엄청 커요.  비트와 치즈 요리인데 양이 많은 걸로 기억합니다. 과일 샐러드인데 과일을 다 구웠네요. 제 입맛과는 안맞아서. 수제 아이스크림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수제 호두 케잌은 정말 달고 정말 맛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스페인 레스토랑 Don Juan

 Don Juan  은 예전에 안좋았던 기억이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에서 않좋은 일이 생긴게 아니라 그전에 안돟은 일이 생겨서 잠시 쉬러 들렸던 곳입니다. 작년 초에 영화관에서 스타워즈를 보며 콜아와 팝콘을 먹었는데 그게 속이 않좋게 되어 영화가 끝난 이후에 이 레스토랑에서 잠깐 속을 달랬었습니다.  이번엔 친구들과 같이 다시 들렀습니다. 바깥 온도가 34도 정도 되었는데 안에 에어컨이 설비되지 않아서 땀을 뻘뻘 흘리며 저녁을 먹었습니다. 스페인은 지금 약 45도 정도 된다고 하니 여기 사정은 많이 났네요. 먹어본 이후의 감상은 그래도   Centro Gallego  가 더 났다는 것입니다.  문어요리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새우 마늘 요리인데 다른 스페인 레스토랑보다는 별로네요. 집에서 튀겨먹으면 여러군데로 튀어서 귀찮아 밖에서만 사먹습니다. 이것은 주방장 특선 새우 요리인데 맛있었어요. 다만 스페인에 비해 양이 엄청 적네요.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태국 레스토랑 Aroydee

한국에서는 게를 많이 먹었습니다. 저큰 한국 음식 중 간장게장을 가장 좋아합니다. 하지만 여기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게요리를 찾기가 힘듭니다. Aroydee라는 태국요리집에서는 게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집에는 독일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태국요리와 태국에서 먹는 태국음식이 따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한 태국음식은 돼지족발 요리인데 이 메뉴를 여기에서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여러 메뉴를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니 질리지도 않고 좋네요. 다만 가게가 너무 시끄럽고 항상 사람들로 붐벼서 오랬동안 머물르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돼지고기 연골로 만든 스프인데 정말 맛이 좋습니다. 칠리크랩인데 맵지는 않고 게살과 달걀이 정말 잘 어울러졌습니다. 파파야 샐러드는 신선합니다. 아시아 음식점 가면 매번 시켜먹는 워터스피나치. 카우카우무쌉. 돼지다리 요리인데 제가 가장 좋아합니다.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한국 치킨 레스토랑 Dasarang

치킨 전문점은 Schwalbach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프랑크푸르트에도 한 곳이 있네요. 약간 떨어진 Niederrad에 위치한 이 치킨집은 다사랑이라는 이름을 쓰는데 이게 한국 체인점인지는 약간 아리송합니다. 양에 따라서 가격이 다른데 많은 친구들이 같이 가서 항상 대자만 주문을 하였습니다. 나온 음식의 양은 약간은 실망을 안겨주네요.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다른 곳이 비해서 더 맛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생맥주가 정말 맛없는 빈딩이라는게 좀 아쉽지만 나중에 바꾸신다니 기대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전에 치킨을 먹고싶을 때마다 매번 집에서 튀겨 먹었는데 이젠 좀 사먹어야겠습니다.  양념치킨, 기본이죠. 치킨 탕수육은 맛은 괜찮은데 양이 너무 적어요. 불닭인데 엄청 맵지는 않습니다. 외국 친구들이 안매워서 좀 실망했어요. 간장치킨, 이 가게에서 가장 맛있었어요. 허니버터 치킨인데 뭐,, 다시 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파닭, 이것도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