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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 2022의 게시물 표시

차이나하우스 신메뉴 도전

 매번 차이나 하우스에 가면 거의 동일한 음식을 시키곤 하였는데 이번엔 중국친구와 같이 가게 되어 이것저것 다른 것들을 많이 주문할 수 있었다. 전에 시켜보지 못하였던 처음보는 메뉴인데 다들 엄청나게 맛났다. 이 Suan cai yu 라는 메뉴는 처음 맛보는 메뉴인데 아 정말 맛있었다.  오늘 먹은 음식중에 제일 괜찮았다. 언제나 최소한 중간 이상은 하는 양갈비 요리 한국과는 다소 다른 La Zi Ji. 라조기인 듯 하다. 처음으로 만두도 시켜먹어봤는데 정말 괜찮았다. 같이 시킨 족발은 그래도 좀 실망이었다.  살 부분이 너무 없어서 뭘 먹어야 하는지. 좀 당황했다. 역시 아는 사람과 같이 오니까 좋다. 언제나 매번 먹던 입맛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맛들을 다시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