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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 2021의 게시물 표시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Maison de Ban, 장사는 고급스럽게

  집 근처에는 베트남 레스토랑이 네다섯개 쯤 있는데  그중에 Maison de Ban 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말도 깔끔하다. 아마 주인이 베트남계 독일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친구들과 같이 들러도 좋은 소리 나올 정도로 꽤나 괜찮다. 코로나 시기에는 여기서 매번 음식을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직접 레스토랑에서 먹으니 참 좋다. 역시나 빨리 백신을 받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본 베이스로 항상 주문하는 쌀국수 사이트로 시킨 바싹한 빵? 튀김?? 불맛이 확실히 잘 입혀진 삼겹살 그릴,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