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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 2022의 게시물 표시

아프간 레스토랑 Rumi's

중동 국가들의 음식은 좀처럼 구분이 가지 않는다. 아마도 내가 좀 관심이 적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예로 이란 음식과 터키 음식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프간 음식은 얼마나 다를까 궁금해하며 갈루스의 Rumi's에 들렀다. Rumi's 메우 작고 cozy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일단은 가격이 마우 저렴한 편이라서 아무런 부담없이 들를 수 있을 듯 하다. 에피타이져로 시킨 사모사는 인도의 음식과 거의 동일하다. 치킨이 들어간 Eintöpfe를 주문했다.  여러 아채가 들어간 적당히 괜찮은 메뉴이다 위와 같은 메뉴에 메인만 미트볼로 변경하였다. 나름 나쁘지 않은 임비스였다.  아무래도 지리상 조건 때문에 인도 음식과 중동 음식이 섞이지 않았나 싶다. 특색 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여기에 오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