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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 2021의 게시물 표시

보들보들 두부 유부초밥

 아 뭔가 상큼한 음식이 먹고 싶은데 약간 식초가 가미된 음식이 먹고 싶은데 하다가 옆지기가 두부 유부초밥을 해줬다. 유부의 보들보들한 식감에 두부의 부드러움이 가미된 상큼한 유부초밥을 먹으며 아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구체적 떠올릴 수는 없지만 이렇고 저렇고 한 맛을 음미하고 싶을때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해주는 옆지기를 만나서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