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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 2020의 게시물 표시

이도 한식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한식이 먹고 싶어졌다. 한식중에도 감자탕이 먹고 싶어졌다. 감자탕을 먹으려면 타우누스까지 가야 하는데 좀 멀다. 저렴하게 점심메뉴를 제공하는 이도는  푸프에서 갈라면 한 삼사십분 정도 걸리는데 굳이 꼭 먹으러 가야하는건 아니라서 감자탕이 땡길때만 가는 듯 싶다. 다녀와서 생각하는건 역시 다녀오길 다행이야 라는 생각 같이 곁들여 먹은 탕수육도 참 맛있었다. 다음엔 짜장도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