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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 2022의 게시물 표시

다시간 그리스 음식점 Ouzeri Meraki

 매일매일이 행복할 수가 없듯이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한 것도 아니다. 맛있는 음식들을 두고서도  가까운 사람과 다투고 난 이후에는 아무런 맛을 즐길 수가 없다. 오랜만에 다시간 메라키는  아쉽게도 작은 다툼이 이어진 후라 그리 맛이 있었는지가 잘 기억이 나진 않는다. 그래도 나중에 다시 사진을 보니  음식 자체는 깔끔하고 데코가 잘 어울어진 듯 하다. 다음에 다시 갈 일이 있을런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