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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 2017의 게시물 표시

Short trip to Swiss Zermatt: Preparation

I guess it's time to prepare my hiking trip to Himalaya in September. As of the imaginary trekking of Himalaya, I am going to Zermatt in Swiss following weekend. It was just a couple of days in advance of the departure date, so I could not buy a discounted ticket. At least, the early departure ticket was not that expensive, so I am heading to Swiss early morning, 7AM. Many people think that the DBahn ticket is very expensive, but there is always different prices of the ticket according to the departure time. I bought 49 EUR early bird ticket and additionally get 25% discount because I have the Bahn 25 card. Once you buy the Bahn 25 card(69Eur), then you can buy train ticket with always 25% discounted price. When you travel more than 3 times with long distance like from Frankfurt to Berlin, then it is worth to buy. I like to travel with a train, so it is always good for me even it takes 7hours. The hostel I will stay there has a quite good price, only 29 Eur per night.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말레이시아 레스토랑 Jade Magic Wok

중앙역에서 밖으로 계속 나가다 보면 여기가 독일인지 딴 세상인지 어리둥절 합니다. 세계의 이런 저런 다양한 음식점이 한데 모여있기는 한데 그리 맛이 좋은 곳이 없네요. 이 부근에는 중국음식점과 인도음식점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Jade 는 아는 말레이시안 친구가 소개해준 곳으로 말레이시아계 중국음식점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있는 중국음식점과 비슷한건가보다 했죠. 구글을 따라기보니 두개의 Jade 가 길의 왼쪽과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약은 왼쪽집으로 하긴 했는데 오른쪽집(여기는 Jade Magic Wok입니다. ) 에 손님이 더 많아서 예약을 파기하고 오른쪽집에 들렀습니다. 글쎄요. 여기 음식도 나쁘지는 않은데 저는  Selena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Selela에 가려구요. 새우 튀김은 어느 레스토랑이든 맛있게 요리합니다. 신기하게 생겨서 시킨 양고기 요리인데 맛도 신기합니다. 팍초이, 그냥 야채가 필요해서 시켰습니다. 오징어 커리, 꽤나 매우면서 제법 맛이 좋습니다. 추천해요.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중국 레스토랑 Pak Choi

중앙역의 팍초이는 아마 프푸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중국 레스토랑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일단 팍초이에 가기만 하면 여러군데에서 한국어가 들리네요.  팍초이의 꿔바로우는 한국의 탕수육을 많이 닮은 음식으로 언제나 여기에 오면 꼭 시키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저는 마늘투김생선도 매우 좋아합니다. 뭐 먹기기 까다로워서 많은 친구들이 잘 안먹어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 편육도 팔아서 가끔 술한잔에 먹으러 와도 나쁘지 않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엄청 많은 음식을 먹어도 그리 비싸지가 않습니다. 아마 한국 레스토랑 한번 갈 돈으로 여기 두번와도 될 것 같아요. 가지 요리인데 중국음식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마늘 생선 튀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마파두부는 괜찮았습니다. 마늘 새우요리인데 Xiang 이 더 맛있습니다. 오징어 볶음은 나쁘진 않지만 제가 직접 만들 수도 있어서 그닥. 이름은 까먹었는데 치킨 바베큐 어쩌구로 다음에 다시 꼭 먹을 것입니다. 고기만 너무 먹는 것 같아 시킨 워터스피나치. 마늘 향이 좋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시키는 꿔바로우. 탕수육이라고 해도 다 알아듣는 답니다.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체코 레스토랑 Prager Botschaft

예전에 드레스덴에 살때는 프라하가 정말 가까워서 언제든 기회가 되면 들렸었습니다. 두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 거리였는데 그래도 국경인지라 가끔 여권 검사들 받기는 했었네요.   프랑크푸르트로 옮기고 나서 프라하는 멀고도 먼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너무 멀어 염두가 나지 않아 오히려 더 그립네요. 체코음식점을 살펴보다가 평이 좋은 식당을 하나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체코에서 온 생맥주도 마실 수가 있었구요. 비가 오는 날씨라 손님들이 많이 없었던 것도 있지만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매우 기분 좋은 저녁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마늘 스프는 기운을 복돋아줍니다. 그리고 입냄새도 키워주고요. 파프리카 요리인데 맛은 그럭저럭. 체코 국민 음식입니다. 작은 것을 시켰는데 엄청 커요.  비트와 치즈 요리인데 양이 많은 걸로 기억합니다. 과일 샐러드인데 과일을 다 구웠네요. 제 입맛과는 안맞아서. 수제 아이스크림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수제 호두 케잌은 정말 달고 정말 맛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스페인 레스토랑 Don Juan

 Don Juan  은 예전에 안좋았던 기억이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에서 않좋은 일이 생긴게 아니라 그전에 안돟은 일이 생겨서 잠시 쉬러 들렸던 곳입니다. 작년 초에 영화관에서 스타워즈를 보며 콜아와 팝콘을 먹었는데 그게 속이 않좋게 되어 영화가 끝난 이후에 이 레스토랑에서 잠깐 속을 달랬었습니다.  이번엔 친구들과 같이 다시 들렀습니다. 바깥 온도가 34도 정도 되었는데 안에 에어컨이 설비되지 않아서 땀을 뻘뻘 흘리며 저녁을 먹었습니다. 스페인은 지금 약 45도 정도 된다고 하니 여기 사정은 많이 났네요. 먹어본 이후의 감상은 그래도   Centro Gallego  가 더 났다는 것입니다.  문어요리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새우 마늘 요리인데 다른 스페인 레스토랑보다는 별로네요. 집에서 튀겨먹으면 여러군데로 튀어서 귀찮아 밖에서만 사먹습니다. 이것은 주방장 특선 새우 요리인데 맛있었어요. 다만 스페인에 비해 양이 엄청 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