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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스페인 레스토랑 Don Juan

 Don Juan  은 예전에 안좋았던 기억이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에서 않좋은 일이 생긴게 아니라 그전에 안돟은 일이 생겨서 잠시 쉬러 들렸던 곳입니다. 작년 초에 영화관에서 스타워즈를 보며 콜아와 팝콘을 먹었는데 그게 속이 않좋게 되어 영화가 끝난 이후에 이 레스토랑에서 잠깐 속을 달랬었습니다. 

이번엔 친구들과 같이 다시 들렀습니다. 바깥 온도가 34도 정도 되었는데 안에 에어컨이 설비되지 않아서 땀을 뻘뻘 흘리며 저녁을 먹었습니다. 스페인은 지금 약 45도 정도 된다고 하니 여기 사정은 많이 났네요. 먹어본 이후의 감상은 그래도   Centro Gallego  가 더 났다는 것입니다. 

문어요리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새우 마늘 요리인데 다른 스페인 레스토랑보다는 별로네요.
집에서 튀겨먹으면 여러군데로 튀어서 귀찮아 밖에서만 사먹습니다.
이것은 주방장 특선 새우 요리인데 맛있었어요. 다만 스페인에 비해 양이 엄청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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