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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 2020의 게시물 표시

맵게 먹자. 치즈 떡볶이와 비빔만두

스트레스가 쌓이는 날에는  매운 음식으로 땀을 쫘악 빼주면서  이런저런 쓸데없는 생각들을 덜어주고 싶다. 그런데 또 너무 매우면  다음날 아침에 속이 쓰려 괴로워지고, 그러다 보면 후회하기도 하고, 암튼 너무 매우면 힘들다. 떡볶이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솔솔 뿌려서 너무 맵지는 않게 만들었다. 그래도 내일은 좀 힘들겠지?

케잌이 맛나는 프랑스식 카페 Café Crumble

오랬만에 아는 사람들과 브런치를 가지기로 했는데 집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을 찾다가 Westend에 있는 프랑스식 카페를 발견했다. 여기서 브런치랑 케잌을 시켜 먹었는데 가격도 적절하였고, 맛도 괜찮은 편이었다. 다음에도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