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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 2020의 게시물 표시

다이어트는 쿠키 때매 망했다.

요즘 옆지기가 쿠키에 빠졌다. 프렌치파이도 만들고, 마가레트도 만들고, ,, 집에 달달한 냄새가 가득하다. 초대형 마가레트는 파는 것과 맛이 매우 흡사한데 양은 거의 두배되는 듯 싶다. 아,, 살빼야 하는데 쿠키는 맛있고, 하나만 먹어야지 하다가 거의 한번에 한줄은 먹는거 같다. 올 겨울에 토실토실하게 오른 뱃살의 주원인은 아마도 쿠키가 아닐까 싶다. 내가 만든 초승달 에디션.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