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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한국 레스토랑 Hankook

작센하우젠에 있는 한국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은 아마 독일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한국 레스토랑인 것 같습니다. 다들 그곳의 바베큐가 맛있다고 하는데 집에서 요리를 할 수 있는 저는 비싼 돈 들여가며 가기가 꺼려진 곳이었습니다.

여름엔 집에서 땀 뻘뻘 흘려가며 음식을 준비하기 어렵고, 그리고 한국 음식도 갑자기 땡겨서 친구들을 대동하여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총 9명이 같이 갔는데 부페 형식으로 10개 중 7개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소스로 만들 여러 고기들을 한번에 다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배불러서 많이는 시켜먹지 못해 부페라는 의미가 약간 퇴색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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