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여름날씨는 너무 좋습니다. 물론 주말에 비가 자주 온다는 문제는 있지만 그걸 빼면 날씨도 선성하고 어디 가기가 싫어지는 계절입니다.
주말애 날씨가 좋아 친구들과 그릴을 하였습니다. 장소는 Rebstockbad 라는 곳인데 근처에 엄청나게 싸놓은 오리똥 외에는 참 좋은 장소입니다.
친구들은 참 색다른 그릴들을 준비해 왔습니다. 생선도 가지고 오고 새우도 있고, 소고기도 있고.. 독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릴의 풍경과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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