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드디어 크로플을 먹어봤다.

옆지기가 갑자기 크로플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크로플은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기기에 얹어서 구운 크로와상 와플을 줄여서 부르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만드는게 간단하다.

물론 와플기계가 있어야 한다. 이게 없으면 불가능함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에 크로플을 조식으로 먹게 되었다.


근처 터키마트에서 산 석류는 한 알에 천개는 넘는듯한 수없이 많은 석류알이 있어서 휴일 내내 주구장창 어딘가에 넣어 먹었다. 그중에 가장 괜찮았던게 이 크로플에 올린 석류였다.

석류는 샐러드에 넣어도 괜찮아서 앞으로 자주 애용할 듯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