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갈 때 어떤 선물을 사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들 어떤 것들을 사오나 인터넷 검색을 뒤지다가
프랑스산 밤쨈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리옹 갔을 때 유명하다는 밤쨈 가게에서 선물용 및
우리 먹을걸 몇개 사왔었다.
언제 이거 써먹나 하다가 이번에 라테를 만들 때
쓸 수 있게 되었다.
날이 빨리 지는 추운 겨울에는 밖에 나갔다고 오면
온몸이 꽁꽁 얼어가지고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따스한 음료들이 절실하다.
밤쨈을 이용한 밤쨈 라테를 한 잔 하고나니
추워진 몸이 빠르게 덥혀진다고 할까?
아무튼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라테 한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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