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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한인 민박 여행

파리 인근에 출장을 갔다가 한 이틀정도 휴가를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전에 가본 곳이라서 구경을 할 건 많이 없는 듯 싶습니다. 간 김에 19대 대통령 선거도 참여하였구요.

프랑크푸르트는 한국기업이 밀집된 곳이라서 언제든 쉽게 한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가끔씩 집에서 먹던 밥들이 그리울 때가 있어서 이번 파리 여행은 한국 민박에서 묵기로 하였습니다.

한식을 아침으로 제공하는 민박집에 3일간 묵었는데 어머님의 요리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항상 거하게 아침을 먹었었습니다.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점심 때가 되어도 배는 고프지가 않네요.

가격대가 괜찮고 평이 좋은 프랑스 코스 요리집을 두군데 들렀습니다. 
아직은 프랑스 요리를 잘 몰라 뭘 시켜야할 지 모르겠느나 다음엔 좀 더 맛있는 음식을 시킬 수 있지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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