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카페 Bitter & Zart 에서의 오후

달달한 케잌이 땡겨서 Bitter & Zart 카페에 갔다.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나도 그리고 옆지기도 여기 이름을

Zart & Bitter 로 기억하고 있다. 

전에도 와봤었는데 이름을 항상 반대로 외운다.



주말 오후인데도 자리가 있어 다행이다.

달달한 음식을 섭취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옆에 테이블을 보니 아는 사람이 있다.

푸프에 산지도 벌써 8년이 되어가니 

가끔씩은 아는 사람들을 길거리에서 마주치게 된다.


이젠 이곳에서도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할 때가 왔다.



그나저나 케잌은 참 맛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