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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짭조름하고 양많고 싼 Wayang

보켄하임 Leipziger str에 위치한 인도네시안 레스토랑 Wayang

여긴 저렴하고, 양 많고, 그리고 살짝 음식이 짜다.


예전에 친구들과 한 번 먹었었고,그리고 배달로도 한 번 먹었었다.

Wolt에서 쿠폰을 막 뿌렸을 때 메뉴 하나에 4유로면 먹을 수 있어서 시켰었는데

이게 할인은 픽업말고 배달만 가능한거라 어쩔 수 없이 배달로 주문했다.

배송거리가 정말 10미터였는데 그 때 배송하던 주인은 어떤 생각을 했었을까?



오랜만에 이 음식이 기억나 다시 방문하였다.

예약이 불가능하고 와서 바로 테이블 잡으면 된다고 하였는데

다행히 빈 자리가 있었다.


음식 맛은 전과 동일하다. 식재료도 전혀 바뀐게 없고 맛도 그대로이다.


아마 5년뒤에도, 10년뒤에도 같은 맛이지 않을까 싶다.

다음에 방문할 때엔 정말 5년뒤에 들르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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