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젠의 한 구석에 있는 오카메라는 식당은
그 위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곳이지만
일식의 맛은 가히 프랑크푸르트의 일식집 중 최고 중 하나? 일런지도 모르겠다.
뭐 내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다만
그래도 프랑크푸르트의 음식관련 평가잡지에서
매해 스시 부문 1등을 하는 듯 하다.
가격이 조금 나가는 관계로
저녁에는 거의 가지 않고
점심메뉴만 찾아서 점심에 많이 들르곤 한다.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찌라시 스시
여러 생선들을 조금씩 맛볼 수 있어서 내가 많이 좋아한다.
다만 아쉬운건 식사를 마치고도 배가 안찬다는 것인데
이건 뭐, 다른걸로 좀 채워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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