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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Kish는 오늘도 사람이 많다.

 Kish 레스토랑은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아지더니 

그 길가의 절반 이상을 야외 테이블로 채웠고

이번에 다시 가보니 VIP lounge라는 다른 컨셉의 가게를 추가로 오픈 준비하는 듯 하다.
전에는 이정도까지 잘나가진 않았는데 
프랑크푸르트 사람들의 니즈를 아주 잘 채운 듯 하다.


약간 늦게 예약을 한 바람에 
지하에 있는 테이블을 배정 받게 되었다.
지하도 페르시안 장식들로 가득차서 괜찮기는 한데 좀 덥다. 

나중엔 안이 너무 더워서 약간 답답한 정도까지 갔다.
그리고 여긴 와이파이가 전혀 안터지는데 그래서 더 이야기에 집중하기 좋은 것도 있다.

세가지 메뉴를 시켜서 같이 먹었는데
양다리와 소고기도 괜찮았으나
이번에 새로 먹어본 베지터리언 가지 요리가 이번엔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꼭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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