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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깔끔한 Maison de Ban

  아는 분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보켄하임의 Maison de Ban에 왔다.

마침 온 날에 Leipziger Str.의 와인축제가 있어서 식당 앞이 정말 정말 시끄러웠다.


레스토랑 안에서도 밖의 노래소리가 좀 시끄러워

조용한 곳에서 대화를 하기 위해 이곳의 선택이 실수였지 싶다.


그래도 음식들은 여전히 깔끔하고 맛있다.


분짜는 항상 대표메뉴이다. 고기에 깃들은 불맛이 참 좋다.

하노이에서 자주 먹었던 분보남보. 

다낭에서 자주 먹었던 반쎄오를 에피로 시켰는데 그바싹함이 약간 부족하다. 
그리고 점 많이 큰편이라 나눠먹기에 좀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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