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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2의 게시물 표시

Westend의 딤섬 BON59

이 가게 망했다.23년 1월10일 재확인함. 이 딤섬집은 좀 별로였다. 내부 인테리어는 괜찮은데 맛은 뭐랄까 직접 만드는게 아니라 이미 조리된 포장된 음식을 뎁히는 듯 하였다. 맛이 좀 별로라서 정말 최소의 음식만 주문하기로 하였다. 근데 사진을 보니 그래도 꽤 시켰다. 이런...

다시 돌아온 아버지 제사

 일년에 한번 돌아오는 아버지 제사날이다. 먼데까지 가서 뭐하나 싶다가도 이렇게 가끔 제사상을 차리고 챙겨먹는거도 그리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 매번 같은 음식만 했으니 이번엔 좀 다르게 차려보자 하고 메뉴를 싹 바꿨다. 나물류랑 버섯육전이랑 갈비를 준비했는데 준비하는데 소모한 시간은 전보다는 확실이 줄었고, 새로운 음식들을 하니 또 나른 괜찮은거 같다.  이래야 우리도 좋고 아버지도 좋을테니 매번 조금씩 기출변형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