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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브런치, 그리고 꼬꼬뱅

집 근처의 Stattcafe 에서 브런치를 먹으러 왔는데 

메뉴중에 canadian breakfast가 있는데 좀 궁금해서 선택하였으나

선택을 후회하게 되었다.

가끔씩은 도전을 하지 않는게 좋을 때도 있다.




이게 팬케잌인데.. 팬케잌인데... 훔



요즘 프랑스 음식을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있는데
뭔가 복잡하지 않고 쉬운 음식들만 만드는 듯 싶다.

오늘 저녁은 전식으로 양파스프, 그리고 메인으로
꼬꼬뱅을 준비하였다.


양파스프를 만들 때 치즈를 잘못 선택하여 생각과는 다른 모양이 나왔다.
항상 레시피를 따라야 한다.

꼬꼬뱅은 압력솥으로 요리하며 시간을 많이 세이브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세이브된 듯 하다...
와인맛이 살짝 강한 듯 싶으나 뭐 그러저럭 먹을만하다.
담에 다시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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