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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먹으려던 파스타 그라탕

 어제 초대된 친구집에서 좀 과하게 먹은거 같아 오늘은 약간 라이트하게 먹기로 하였다.

그래서 옆지기가 준비한게 파스타 그라탕!

이거도 가볍진 않은 듯 한데 말이야.



와인 한 잔 곁들여서 한 끼 잘 먹었다.
역시나 치즈가 엄청 많이 들어가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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