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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먹는 집밥 세트

요즘 건강하게 먹으려고 이것 저것 잘 챙겨먹는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식생활이 중요하다고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이전의 육식에 가까운 생활은 좀 멀리해야 하지 않나 싶다.


와이마트에 냉동된 음식들을 몇개 파는데

그중에서 도가니탕을 사와서 익혀 먹었다.

한덩이로 둘이 나눠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괜찮은 양이었다.

반찬도 여러가지 많이 골고루 먹고 있다.




독일에 살다보니 생선을 거의 안먹는 것 같아서
레베에 있는 생선튀김을 좀 가져와서 
에어프라이어에 튀겨 먹는다.

생선 튀김, 확실히 생각보다 더 괜찮다.
생선을 많이 챙겨먹자.
그나저나 오랬만에 콩나물을 먹었다.
한국에선 거진 매일 콩나물 국을 먹었는데
여기선 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는 아니다.
참 어디가든 쉽고 어려운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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