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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맛집찾기: 독일 레스토랑 Apfelwein Solzer

독일에 산지 6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독일 음식을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그냥 맛이 별로에요. 그래도 고기나 소세지가 끌리면 아주 아주 가끔씩 갑니다. 아니면 독일 시골에 들를때요, 왜냐면 시골에 있는 아시아 음식점이나 이탈리아 음식점은 정말 맛이 없거든요.

한드케제에 양파를 좀 가미하면 뮤직이라고 부릅니다. 대체 왜일까 궁금은 하지만 같이 갔던 독일 친구도 모르니 그냥 넘깁니다. 검색하며 찾아볼 정도로 궁금하진 않습니다.

녹색소스는 뭐 중타 이상은 됩니다. 나쁘지 않네요. 슈니첼은 약간 뻑뻑해서 그럭저럭 이었고 소세지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같이간 친구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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